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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텍,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 부스 참가
  • 작성일2025/04/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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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4K 비디오 수술현미경 ‘3D 4K VOMS-400 OPH’ 집중조명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썸텍(대표 양희봉)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2025 APAO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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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APAO)는 1960년에 설립돼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해 안과 전문의와 연구자들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는 곳이다.

올해에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제 40회 APAO 학술대회가 개최됐고,
제83회 인도안과학회(AIOS) 연례 회의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전 세계적 광학 기업들과 안과 관련 의료 부스들이 마련된 장에서 다양한 정보 교류를 통해
최신 안과장비의 발전과 동향을 살필 수 있다.

썸텍은 2022년부터 꾸준히 유럽 내에서 가장 큰 학회인 ESCRS를 참여했으며, 아시아 태평양지역 내
안과 시장에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2023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APACRS(아시아태평양백내장굴절수술학회),
2024년부터는 APAO도 참가하기 시작했다.
이렇듯 썸텍은 전 세계 3D 비디오 안과 현미경 시장에서 VOMS-400 OPH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래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비롯해 지중해 지역 및 중남미까지 대리점 계약들을 체결하는 중이다.
올해 APAO에서도 썸텍은 3D 4K 수술현미경 VOMS-400 OPH를 선보였고, 다양한 국적의 의료진 및
바이어들의 여러 관심을 받았다.

썸텍의 3D 4K 비디오 수술현미경 VOMS-400(OPH)은 4K 해상도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여 수술 부위를
정확하게 파악하게 하고, 수직 · 수평 전동식으로 조정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수술실 공간을 최적으로
활용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수술현미경이다.

또한 와이드필드렌즈 홀더인 ‘Ret-On’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해, 백내장은 물론 망막 수술까지 가능한 장비로
넓은 시야와 깊은 심도를 자랑한다.
글로벌 기업들과 비등한 품질에 가격경쟁력까지 더해 3D 수술현미경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썸텍이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한 인도 안과 시장은 아직 루페나 기존의 양안 현미경에 익숙하여
3D 비디오 수술현미경에 낯설어 하였지만 새로운 기술력에 반색하였고, 인도 내 대리점을 통한 병원 내
설치 문의를 하는 안과의들이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에 자신의 국가에 3D 안과 수술현미경을 도입해, 시장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바이어들의 문의가 쇄도했다”며
“인도는 넓은 영토를 고려하여 지역별 여러 대리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썸텍은 다가오는 9월 2025 ESCRS(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도 지속적으로 참석해
한국의 3D 4K 안과 수술현미경에 대한 끊임없는 홍보 개진에 더 큰 힘을 실을 예정이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5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