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텍, 'AEEDC 두바이 2026'서 3D 비디오 덴탈 현미경 선봬
- 작성일2026/01/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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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영상기기 제조사 썸텍(대표 양희봉)이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기자재 전시회
'AEEDC 두바이 2026'에서 3D 비디오 덴탈 현미경 'VOMS-202D'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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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MS-202D는 디자인 개편을 실시, 기존 터렛 방식에서 벗어나 '슬라이딩 구동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시술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미세 흔들림을 차단했다는 설명이다. 썸텍 관계자는 "치과의사가 고배율 상태에서도 흔들림 없이 치아를
관찰할 수 있다"며 "정밀한 치료가 필수적인 근관치료 분야에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전시회 기간 180여 명의 글로벌 치과의사 및 딜러가 부스를 찾았다"면서 "몽골의 한 치과의사는 3D 영상의 깊이감과
조작 시 흔들림 없는 시야 확보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고 했다.
전시 기간 썸텍은 이라크(ONXY Dental Hub) 및 인도네시아(Dental Jaya) 등의 유통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북미 지역 잠재 고객과의 접점도 확보하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썸텍은 덴탈체어 부착형 모델 및 천장 설치형 제품군 등 라인업을 다변화해 대량 판매 구조를 마련할 방침이다. 에티오피아·시리아 등
각국의 주요 임상의를 KOL(Key Opinion Leader)로 확보, 임상 레퍼런스를 구축하는 전략도 병행할 예정이다.
썸텍 관계자는 "슬라이딩 방식 도입 등 꾸준한 기술 혁신으로 3D 디지털 덴탈 현미경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확인된 글로벌 수요를 바탕으로 중동, 유럽,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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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t.co.kr/industry/2026/01/26/2026012609554878976
